문화·교양·건강강좌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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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기 장수문화대학에 참여한 신정1동 노인들이 로봇 리쿠와 함께 수업 중인 모습. (사진제공=양천구청) |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18개 동주민센터에서 '제32기 양천장수문화대학'을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양천장수문화대학은 전국 최초의 노인 특화사업으로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2만15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만 60세 이상 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신청은 각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방문 혹은 전화 접수하면 된다.
올해는 8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문화, 교양, 건강강좌, 스마트 역량강화, 야외 현장학습(남북통합문화센터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주 1회(2시간) 진행된다.
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공정무역 강의 ▲환경을 접목한 강의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건강한 신체활동을 위한 실버요가 힐링체조 ▲리듬감 넘치는 컵타 수업 ▲북한문화체험 수업 등이다.
총 8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동주민센터별 모집 및 개강일정, 프로그램 등이 다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 주민센터 자치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기재 구청장은 “양천장수문화대학은 고령친화도시로 인정받은 양천구의 대표적인 어르신 복지 사업”이라면서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고자 지식학습, 자기 계발, 체육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준비했으니 다가올 계절 가을엔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셔서 활력 넘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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