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대상은 도에서 직접 공사 중인 별내선 3ㆍ4ㆍ5ㆍ6공구, 도봉산-옥정선 1ㆍ2ㆍ3 공구 등 총 7개 철도건설 현장이다.
점검단은 경기도와 건설사업관리단 등 총 7개 합동점검반으로 구성됐으며, 철도건설현장 체불 실태와 화재 취약 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근로자 임금, 하도급ㆍ장비대금 체불 여부 ▲연휴기간 우회도로 등 교통처리 대책 ▲수방 장비, 자재 등 확보ㆍ관리 상태 ▲화재, 침수 등 안전사고 예방 대책 ▲공사장 주변 정돈ㆍ보행자 통행 지장 여부 ▲사고 발생시 후속 처리를 위한 비상연락망 정비 및 근무자 지정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한다.
도 관계자는 “추석 연휴 전까지 하도급대금, 건설근로자 임금 등 체불이 없도록 점검할 예정으로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분들의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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