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촬영·미니게임등 선보여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3~4일 양일간 영유아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지역내 공동육아방 11곳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의 주인공인 영유아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체험을 마련했다.
행사는 1일 3회차씩 총 6회 진행되며 포토존 사진촬영, 타투 스티커 체험, 왕관 만들기 체험, 미니게임 등 어린이날을 맞은 영유아를 위한 프로그램들이 알차게 준비돼 있다. 프로그램 중 2가지 이상 참여하는 가정에는 어린이날 기념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공동육아방 어린이날 행사 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공동육아방 예약 게시판을 통해 원하는 일자, 회차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가정당 1회만 신청할 수 있고 행사 당일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단, 신청은 선착순이며 참여 인원은 공동육아방마다 상이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일반적인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영유아들에게 맞춤형 행사를 제공하고자 공동육아방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다양한 체험 기회가 부족했을 영유아들이 이번 행사를 즐기며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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