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지킴이는 손목시계 형태의 GPS 위치추적 장치로 착용자가 최대 3곳의 미리 설정한 안심존을 벗어나면 보호자에게 메시지가 전송돼 실시간으로 실종 사고 대비가 가능하다.
구는 손목시계 형태의 제품 착용에 거부감이 있거나 분실, 파손 등의 발생 시를 보완하기 위해 스마트지킴이와 결합해 신발에 착용할 수 있는 전용 깔창인 스마트인솔을 함께 지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발달장애인의 실종 사고 예방과 보호자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4년 동안 100명에게 스마트지킴이를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존중과 배려로 함께 사는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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