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0억 들여 2032년 완공 [아산=박명수 기자] 충남 아산시가 곡교천을 시민의 품으로 돌리기 위해 ‘곡교천 Art-Riverpark 통합하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곡교천 Art-Riverpark 통합하천사업’은 ‘신정호 아트밸리’와 함께 호수와 하천의 아름다운 수변을 이용해 문화와 예술, 체육과 여가가 어우러진 아산의 새로운 브랜드를 만드는 사업이다.
‘곡교천 Art-Riverpark 통합하천사업’은 민선8기 박경귀 시장의 주요 공약인 '호수와 산이 어우러진 자연생태 관광도시'의 핵심사업으로 환경부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 공모에 2022년 9월8일 신청해 같은 해 12월22일에 최종 선정됐으며, 아산시정 역대 최대 규모 금액인 국ㆍ도비 1183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사업구역은 염치읍 맹사성교~배방읍 봉강교 구간(11.2km)이며 1820억원(국비 910억원ㆍ도비 273억원ㆍ시비637억원)이 투입되고, 2023년 기본계획 수립 및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2024년 본격적인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5~2032년까지 공사가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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