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원 모집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로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 주소지가 아산시이며 차량 등 이동 수단을 갖추고 운전면허를 소지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미세먼지 불법 배출 감시단으로 채용되면 대기오염 배출사업장, 공사장 등 주요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한 감시활동과 불법소각과 자동차 공회전 예방 활동 등 미세먼지 저감 홍보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채용 공고를 참고하거나 환경보전과 대기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불법 배출 민간감시단 운영이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과 함께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상반기 총 10명의 감시원을 채용해 ▲생활쓰레기 불법소각 예방 활동 717건 ▲대기배출사업장 감시활동 661건 ▲공사장 비산먼지 발생 감시활동 909건 ▲차량 공회전 제한 및 미세먼지 저감 홍보활동 377건 등 총 2664건의 감시 활동을 펼치며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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