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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전경 사진 |
이번 프로그램은 미국 하와이주립대학교 마노아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3주간의 해외 대학 연수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사전 교육과 성과 공유회 등 전 일정이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안성시에 주소를 둔 19세부터 39세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 인원은 총 20명이다. 참여자들은 어학수업, 문화체험, 팀 프로젝트 등을 통해 국제적 감각을 기르고 미래를 위한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모집은 경기도 청년 지원 플랫폼인‘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자립준비청년, 해외 경험이 없는 청년 등에게는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한경국립대학교 국제협력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새로운 문화 속에서 자신감을 키우고 글로벌 사회에서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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