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환경 분야 전문 강사가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이론과 체험 학습을 진행한다.
이론 수업은 ▲기후변화의 원인 ▲미세먼지주의보 대처요령 ▲자연보호 방법 및 필요성 등으로 진행된다. 이론 수업 후에는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한 탈취제 만들기 ▲나만의 공기정화 나무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통해 교육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구는 안전한 수업환경을 위해 공간별 사전·사후 소독과 주기적 환기를 실시하고, 참여 원생과 강사 모두 마스크 의무 착용, 발열 및 호흡기 증상 확인, 손소독제 사용 등 개인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수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환경 감수성을 키우고 일상 속 녹색생활 실천가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환경의식을 고취하고 생활 속 환경보호 운동을 활성화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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