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회수시설은 2001년 첫 가동개시 이후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운영하고 있으나 연 2회 진행하는 상ㆍ하반기 정기보수 및 수시 점검 등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2022년 기준 연 가동 일수는 환경부 소각시설 운영 지침에 제시된 300일보다 12일 많은 312일로 가동됐다.
이번 정기보수는 소각로내 화격자 교체 이설외 9건의 주요 정비 계획을 수립해 진행할 예정이다.
그외 자체 점검 등을 실시하고 상반기에 예정된 안전 점검 등을 진행할 것이다.
시 관계자는 정기보수 기간에도 시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은 정상 수거될 예정이나 생활폐기물 저장조의 용량 한계 및 고발열량의 쓰레기 증가로 인해 현 소각시설의 노후화가 더욱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며 쓰레기 감량과 현대화 사업이 더욱더 필요한 실정으로 주민분들의 협조가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라 말했다.
시 관계자는 “노후화된 자원회수시설에 대한 시민분들의 우려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3월18일로 예정된 정기보수를 통해 자원회수시설의 안정적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시민분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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