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어린이, 청소년 등에게 퇴색돼 가는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역사와 전통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각종 교육사업과 연계해 행정과 교육이 함께 지역사회발전을 목표로 상호 협력한다.
특히 양 기관은 무궁화동산 탐방, 생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ㆍ운영하고, 무궁화동산 시설물 정비와 상시 개발을 통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교육체험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김희수 군수는 “어린이, 청소년 등 미래세대에게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인식전환과 교육과 행정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진도타워, 조선수군병영체험장(예정)과 연계해 무궁화동산이 진도군 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울돌목 무궁화동산 교육관광 명소화 사업으로 전남도비 5억원을 확보했으며, 제9회 전국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사업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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