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22년 교통약자를 위해 장애인 행복콜 42대와 바우처 택시 12대로 8만3000여건을 운행했다.
이 중 비휠체어 교통약자의 이용 건수가 4만9000여건으로 전체 운행 건수의 59%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비휠체어 교통약자를 위한 맞춤 사업을 통한 이동 편의 증진과 특별교통수단의 배차 대기시간 단축을 위해 임차 택시 12대 도입을 추진했다.
이달부터 운행을 개시한 임차 택시는 이용 방법과 요금이 기존 장애인 행복콜(특별교통수단)과 같으며, 시 전지역을 운행한다.
김동근 시장은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를 목표로 장애인 전용 개인택시 운행을 통해 교통약자의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교통약자를 위한 장애인 행복콜(특별교통수단) 차량 3대 증차를 통해 6월부터 총 45대를 운영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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