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협의회는 4개 조로 인원을 나눠 오미크론 확산으로 운영이 중단됐던 경로당의 거실 바닥, 주방, 화장실, 소파 등의 묵은 먼지와 때를 청소하고 불필요한 집기류 등을 정비했다.
이혜경 통장협의회장은 “회원들의 봉사로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돼 기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어르신들과 온정을 나눌 기회를 갖겠다”라고 말했다.
양한목 장수서창동장은 “여름을 맞아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의 대청소 및 환경정비에 참여한 통장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건강히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경로당의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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