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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진문화예술회관 앞에 설치된 스마트 휴 쉼터. (사진제공=광진구청)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최근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스마트 휴 쉼터’를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 휴 쉼터’는 유동인구가 많은 광나루 지구대 앞(아차산로 563)과 광진문화예술회관 앞(능동로 20) 두곳에 너비 6m, 폭 2.5m, 높이 3m로 설치됐다.
스마트 휴 쉼터에는 폭염, 한파 시 기온에 맞춰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 냉·난방기와 미세먼지에 반응하는 공기청정기가 갖춰져 있다.
또한, 안전을 위해 CCTV 및 통합관제 시스템과 화재 감지기가 설치됐으며, 밀폐 시설 감염 방지를 위한 UV 살균기 및 열화상 카메라도 설치됐다.
이밖에도 공공와이파이, 유·무선 충전기와 편의의자, 홍보 스크린(버스도착정보 및 구정 홍보 사항 제공) 등이 갖춰져 있어 주민들에게 생활편의를 제공한다.
김경호 구청장은 “주민들이 대중교통을 기다릴 때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휴 쉼터’를 설치하게 됐다”며 “특히 요즘같은 폭염에 더위를 피해 안전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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