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배방 꿈비채' 개소 [아산=박명수 기자] 충남 아산시가 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 중심 양육환경 조성하기 위한 공동육아나눔터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아산시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공간제공과 함께 품앗이 활동 지원, 아이의 신체 및 정서 발달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특히 7월에 개강하는 2기 상시프로그램에서는 오감놀이, 전래놀이, 유아체육, 레코코딩 등을 진행한다.
특히 레고코딩의 경우 배방 어울림센터에서 진행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자녀 돌봄 품앗이는 같은 지역에 사는 이웃끼리 육아, 체험, 학습 등을 함께 하며, 양육 부담을 덜고 서로의 품을 나눠 공동육아를 실천하는 활동으로 품앗이 그룹 활동시 월 3만원의 활동비와 교육활동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이 시민들의 육아 부담 경감에 일조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및 돌봄 품앗이 지원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하반기 배방 꿈비채 공동육아나눔터의 개소를 앞두고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준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아산시 공동육아나눔터는 아산시 시민로 467-15 아산시 가족센터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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