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영암군연합회, 회원 배가운동 ‘대상’ 수상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3-29 14: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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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촌지도자회영암군연합회가 농촌지도자회 중앙회가 실시한 농촌지도자회원 배가운동에서 전남지역 공동 1위를 차지해 전라남도 연합회로부터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영암군 제공

[영암=정찬남 기자] 한국농촌지도자회영암군연합회(회장 김강식)가 농촌지도자회 중앙회가 실시하는 농촌지도자회원 배가운동에서 전남지역 공동 1위를 차지해 전라남도 연합회로부터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25일 영암군농촌지도자회는 지난 한 해 동안 회원 배가 운동에 매진한 결과 회원 수를 전년 대비 45% 증가시켜 1천 명 회원을 돌파하며 농업인단체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농촌지도자회는 우애·봉사·창조의 정신으로 과학영농 실천과 농촌문화 창달의 선도적 소임을 수행도 농가소득 증대, 농업인 복리증진을 도모함으로써 농업·농촌 선진화를 위해 선두에서 활동하는 농업인 학습단체이다.

김강식 영암군연합회장은 “먼저 이렇게 큰 상을 받도록 지원하고 격려해준 모든 분과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농촌지도자회원들이 지역사회의 선배로서 청년 농업인들의 정착에 도움을 주고 지역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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