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개관 18주년 기념 행사 안내문 (사진=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이 18번째 도서관 개관기념일(6월 29일)을 맞이하여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한의사와 함께‘쉽게 배우는 혈자리 건강 지압법’▲한방재료를 활용해 여름을 극복할 수 있는‘한방 화장품 만들기’▲은퇴 후 자산운용 방법을 알려주는‘퇴직 대비, 슬기로운 노후재무’▲식물과 교감하는 나만의 테라리움 정원 만들기 ▲어린이 대상 공연‘알록달록 물고기’▲동대문구립도서관 회원 중 우수회원 신청자 대상 선발기준에 따라 도서관 우수회원 선정 ▲도서관 캐릭터(동동이, 정보미, 부기)와 함께 포토존에서 사진 찍기, 컬러링 카드 꾸미기 및 축하 메시지 남기기 ▲생일 주간 내 도서관 방문 시 2배 대출 ▲천연 모기 기피 향주머니 만들기 체험 ▲행사 기간 내 도서 3권 이상 대출 시 포춘쿠키 제공 ▲도서관 인생네컷 포토부스 운영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프로그램별로 5월 24일(금)과 6월 4일(화)에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받으며, 개관 18주년 기념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개관 18주년을 기념하여 준비한 이번 행사에 참여해 도서관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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