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단순한 정보제공이 아닌 간단한 마술 및 다채로운 드로잉 공연을 통해 시각적인 흥미를 이끄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건강행태 개선 효과가 높은 저연령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흡연 및 음주 진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된다.
‘2021년도 제17차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첫 흡연 경험 연령은 13.5세이며, 첫 음주 경험 연령 또한 13.2세로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어 중학교로 올라가기 이전 조기교육을 통해 흡연 및 음주의 폐해를 인식하고 올바른 건강습관형성의 기회를 제공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 흡연 및 음주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가족 금연을 유도하는 계기를 마련해 지역내 흡연 및 음주 예방 사업의 효과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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