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0일까지 현장 방문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해빙기를 앞두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월10일까지 일반제조, 충전, 저장소 등 고압가스 사용 시설 47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고압가스 사용자가 자체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점검은 자체 점검을 실시하지 않거나 부실 점검한 업체와 대규모 시설에 대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실시된다.
세부적으로 ▲시설물별 안전관리 규정 이행 ▲가스 누출 등 시설의 적정관리 ▲각종 법정 검사 수검 여부 등을 점검하며 미비 사항에 대한 개선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가스 사용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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