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염치읍 석정리외 5개리 918ha 면적의 농지에 일일 2만톤의 아산물환경센터 하수처리수를 오존 처리한 후 농업용수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2022년 말 설치 완료하고 물 부족 대응을 위한 시설물 점검과 시 운전을 실시 중이다.
이후 가뭄 상황을 수시로 점검해 농업용수 공급이 필요할 경우 즉시 재이용수가 공급될 수 있도록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박태규 수도사업소장은 “올해는 예전과는 다르게 가뭄으로 농업용수가 부족할 경우 하수 재이용수라는 대체수원을 공급하고 하수 재이용수의 활용성을 활용해 체계적인 가뭄 대책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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