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네트, 해외 대학 및 어학원 교직원과 함께하는 유학박람회 개최

이승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9-28 08: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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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유학전문기업 유학네트가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iTEF 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

iTEF 유학박람회는 유학네트가 단독으로 주최하는 박람회로 유학네트의 전문 컨설턴트뿐만 아니라 해외 대학, 초중고, 어학원의 교직원이 참석하여 2023년 입학조건, 지원절차, 학비 등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유학네트 관계자에 따르면 총 25개의 해외 대학교, 초중고 및 어학원이 참여하는 박람회인만큼 한자리에서 다양한 학교 정보를 확인하고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해외 대학교 학사/석사 과정, 낮은 내신도 명문대 진학이 가능한 유학생 특별전형, 자녀의 학업부터 생활까지 관리하는 사립/공립 초중고 조기유학이 있다. 또한, 영어권 국가 및 유럽 어학연수 정보와 해외 인턴쉽 및 워킹 홀리데이에 대한 정보 확인도 가능하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창립 30주년 맞이 최대 600만원의 장학금을 비롯해 수속대행료, 입학신청비용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추가적으로 해외 교육기관에서 진행하는 대학 및 조기유학 설명회에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해외 학업을 계획한다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며 박람회 상세 내용은 주관사인 유학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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