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김포 지역내 12개 초등학교 학생 1077명을 대상으로 학교와 함께 하는 원데이 환경캠프 ‘김포 생태 보물 체험버스’와 10월29일 운영 예정인 김포 생태ㆍ환경 한마당 축제 운영의 초석이 마련됐다.
학교와 함께 하는 원데이 환경캠프 ‘김포 생태 보물 체험버스’는 총 19차수가 진행될 예정이며, 6일를 시작으로 11월17일까지 진행되며, 주요 내용으로는 김포시청소년수련원의 우수 아웃도어 프로그램과 함께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에 대해 알아보는 교육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창출하는 생태 전환교육을 통해 환경시민 육성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포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기초를 다지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학교, 재단이 맞춤형 교육지원을 통해 시대의 흐름에 맞는 생활형 청소년수련원으로 거듭나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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