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지난 27~28일 진행된 오산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에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오산시청) |
[오산=김정수 기자] 경기 오산시는 지역내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전교육 대상은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학원 등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어린이 이용시설 관계자로서 해당 시설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 등 매년 4시간 이상의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지난 27~28일 진행된 이번 교육은 한국보육진흥원과 행정안전부 지원으로 무료로 진행됐으며 종사자들에 대해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시 대처 방법, 응급처치 상황 AR·VR 체험 등으로 구성돼 어린이 사고 발생시 실질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실습과 체험교육을 통해 어린이가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