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이 최근 지역내 지역아동센터 총 6곳에 아동 지원을 위한 임직원 기부물품 및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이불세트 25개(금198만원 상당)를 새숲공부방, 섬김의 집, 아담스지역아동센터, 우리들의공부방, 하늘지역아동센터에 각각 5개씩 전달했으며, 공단 임직원이 ‘끝전 기부(10원~3000원)’와 ‘사랑의 한 끼 기부(한 끼당 5000원)’에 동참하여 조성된 기부금을 꿈둥지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천범룡 공단 이사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책임감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미래인 아동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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