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65년 전통의 부동산 교육기관 경록이 ‘공인중개사 꿈의 합격 1+1 행사’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를 통해 경록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대비 전과목합격반을 2022년뿐 아니라 2023년 시험일까지 수강할 수 있다. 무제한 출제 예상 문제 ‘IT학습센터’, 임대관리사 과정, 공경매 과정, 하버드 부동산 교육 콘텐츠도 지원받는다.

수험자가 불가피한 개인 사정으로 인해 내년 시험을 기약해야 할 경우를 대비해 1+1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는 게 경록 측 설명이다.

경록의 대표적인 공인중개사 교육반인 전과목합격반의 시험과목별 전문기획인강(기본강좌, 총정리핵심강좌, 특화강좌, 입문강좌)과 교재(기본서, 출제예상문제집, 5개년 기출문제, 부록)는 부동산학 대학교수 시험출제위원 130여 명이 수험자의 효율적인 시험일정 대비를 위해 학습량과 학습 내용, 공부방법을 시험에 최적화했다.

또한 부동산 비전공자도 따라 보기만 하면 특별한 암기 없이 저절로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스마트폰을 비롯한 각종 스마트기기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학습이 가능하다. 독일 교육심리학자 에빙하우스의 장기기억학습법 원리를 업계 최초로 도입해 한 번 학습한 내용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경록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과목합격반의 수강기간을 늘렸을 뿐만 아니라 해당 교육반을 할인가에 수강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수험자의 효과적, 효율적 시험대비를 돕는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록에서 ‘부동산’, ‘공인중개사’ 등 기초 부동산 용어조차 몰랐던 탈북자도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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