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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군 공직자들이 23일 고령농가인 화산면 율동마을 윤원용씨 밭에서 마늘 수확 일손돕기 후 기념쵤영을 하고 있다. / 해남군 제공 |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군 공직자들의 농촌일손돕기에 나선다.
고령자나 부녀자 농가 등 일손 부족 농가를 우선으로 실과소와 읍면 직원 등 700여 명 공직자가 투입돼 마늘·양파 수확을 비롯해 콩심기, 과실솎기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봄철 일손돕기에는 해남교육지원청과 농협중앙회해남군지부, 지역농협, 한국농어촌공사해남완도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해남진도지사, 농산물품질관리원전남지원해남사무소 등 유관기관과 단체의 200여 명 자원봉사자와 목포대학교 학생 80명도 함께한다.
특히 영농기 인력난이 심각해짐에 따라 군은‘농촌일손돕기 한 번 더 캠페인’을 통해 6월말까지 2차례 이상 일손돕기를 실시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촌일손돕기는 일시적으로 일손이 많이 필요한 시기에 농업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공직자 뿐 아니라 관내 기관 및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일손 확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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