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박사 ‘시간을 정복하는 자, 우연을 필연으로 만들어’ 시테크 강연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1-26 14: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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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방송 진행자로 기업과 공기업에서 인기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박사가 오는 2월 중순 대전에 위치한 한 중견기업에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영찬 박사는 이번 강연에서 ‘2024년 시간을 정복하는 자, 우연을 필연으로 만들어!’라는 주제로 시테크와 행복플러스 재테크 강연을 진행한다.

개그맨 출신 기업 마케팅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권영찬 박사는 “현재 행복상담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방송인으로 인기강사로 또 유튜버로,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아내를 대신해서 중학교 1학년과 초등학교 4학년 두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권영찬 교수는 “똑 같이 주어진 24시간 이지만, 시간의 활용도와 우선순위를 정하고 어떻게 시간을 활용 하느냐?에 따라서 큰 차이가 날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권 교수는 “2024년은 갑신년이다.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는 만큼, 시작할 때 건강이 우선이고, 건강이 허락한다면 ‘시간’을 정복해서 일의 순서를 정하고 그리고 ‘선택과 몰입’을 통한 시간활용법을 제대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그러한 ‘시간활용법’인 시테크를 활용해서 직장과 가정 내에서도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한해를 만들어 보자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권 교수는 현재 권영찬닷컴의 대표와 함께 3개 회사의 총괄마케팅 이사를 맡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지난해까지 10년간 대학교에서 후학들을 양성했으며, 현재 권영찬닷컴 대표와 함께 행복상담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연예인자살예방센터를 운영하며, 연예인들의 무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모든 일에는 우선순위가 있다. 직장 내에서도 ‘하루의 많은 일과 중에서 먼저 일의 순번을 정하라!’고 강조한다. 모든 일을 한꺼번에 진행하려는 욕심 보다는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와 같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다음 일을 정하면, 시간을 활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일의 순서를 정했다면, 그 일을 진행할 때 ‘선택과 몰입’은 필수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진행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일’을 진행하게 된다. 하지만, 그 일이 싫어지면, 단 1분만 지나가도 그 일이 지겨워지고 내 일이 아닌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번 강연에서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시간노하우’에 대한 내용을 전하며 하인리히 법칙을 설명한다. ‘하인리히 1:29:300’의 하인리히 법칙을 ‘권영찬 교수의 성공학개론’에 접목을 시키면, 오늘 내가 열심히 살지 않고 노력하지 않거나 실천하지 않으며, 이렇게 300여일을 보낸다면 29번의 미래의 큰 위기 또 한 번의 큰 위기가 올수 있다는 가정을 세울 수가 있다.

권영찬 박사는 “2024년 갑신년을 맞이하며, 어떠한 목표를 하나 세우고 그 일을 행복하고 성공한 결론으로 마무리 짓기 위해서는 ‘무한 반복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2024년 세운 목표가 1개 이상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때는 바로 ‘선택과 집중 그리고 몰입’을 해야 한다고 권 박사는 주장한다. 여러 가지 일에서 1순위를 정하고, 그 일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며, 그 일이 일정부분 궤도에 올랐다면, 또 다른 1순위를 만들어 보라는 것이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삼성전자, 신세계그룹, LG전자, SK텔레콤, KT, 롯데백화점, 메트라이프, 신한생명, 교보생명, 삼성생명, 삼성화재, SK브로드밴드 등 다양한 대기업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인문학강좌를 진행하며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2월 중순에는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중소기업 CEO들을 위한 ‘2024년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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