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 클립아트코리아>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고용노동부 인증 직업 능력개발 원격훈련기관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와 아울러 스마트시티 관련 직종 중 처우 개선과 임금 향상, 수요 증가가 예측되는 CCTV관제사 과정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과정에서는 ‘내일배움카드’와 ‘사업주위탁훈련’ 등의 국비지원을 통한 내용을 전했다.

국비 훈련을 통해 수강생들은 자부담을 낮출 수 있기에 새로운 역량과 스펙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선호되고 있고 이러한 모든 교육 과정을 PC와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이수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어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을 통해 진행하는 CCTV관제사는 현재 전망이 밝아 다양한 부분에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선택 받고 있는 직종 중 하나이다. 하는 일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면 보안이나 치안을 위한 과정 외에도 전체적인 안전과 위험 및 사고 예방의 차원에서 관리자 역할을 담당한다.

여기서 기본적인 CCTV 관리만이 아닌 스마트시티 발달과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점점 더 다양한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2025년까지 10조의 투자할 것으로 밝혔기에 보다 다양한 곳에서 활동할 수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현재 이에 대한 국비훈련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하여 다양한 교육에 대한 단계를 모두 비대면 온라인 강의를 통해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CCTV관제사 교육 과정의 총 이수 시간은 31시간으로 4주 동안 진행되며 수시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는 만큼 매주 목요일 개강되고 있다.

강의 교안과 함께 요약집을 제공받을 수 있고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사람들도 자신이 원할 때 언제든 수강이 가능하고 전문 교수진을 통해 교육을 배워볼 수 있고, 4차 산업 혁명에 맞춘 교육법과 경력 단절을 겪고 있는 여성 및 중·장년층 등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 부분에 있어서는 초반, 초보자들도 쉽게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용어 정리 강의가 이루어진다. 이후 CCTV관제사가 담당하는 통합관제센터 정보보호법과 설치 및 운영가이드, 현황 소개 및 조직, 구성으로 진행되어 점차 세분화된 부분까지 배워볼 수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의 관계자는 ‘CCTV관제사 국비훈련과정은 내일배움카드 및 사업주훈련을 통해 이용해 볼 수 있고 일반과정을 통해서도 이용해 볼 수 있기에 경력 단절을 겪고 있는 여성 및 중·장년층,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 및 취업 준비생, 워킹맘 등 누구나 참여하여 좋은 기회를 만나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CCTV관제사 교육 과정에 대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의 국비훈련과정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대표번호 및 카카오톡을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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