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면 이상 개방 최대 3000만원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가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의 지원금액을 상향한다.
이를 위해 구는 올해 예산 9600만원을 편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주차장을 5면 이상을 개방하면 ▲주차면 도색·포장 ▲시설 보수 ▲방범 시설 설치 등 최소 75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5면 이상을 개방하면 기본 750만원에 1면 추가에 따라 30만원씩 계산되며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해 서구는 신현교회, 청라동 스퀘어세븐 2곳에 2500만원씩을 지원했다.
또 학교 부설주차장의 경우 별도 예산을 편성해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며 구는 예산이 초과하면 추경예산을 편성해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큰 비용과 부지 선정의 어려움이 따르는 공영주차장 조성에 비해 개방사업은 한정된 주차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차 공간 공유를 위해 기관과 단체 등이 참여하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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