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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빛내린천 부근에 설치된 불법주정차 예방시스템. (사진=관악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상습적인 불법주차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에 '불법주정차 예방시스템'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불법주정차 예방시스템은 IoT(사물인터넷)과 태양광LED 기술을 접목시킨 시스템으로, 차량이 불법주정차 금지 구간에 주정차할 경우 지자기 센서가 차량을 감지해 차량 이동을 유도하는 안내방송과 함께 LED 전광판에서는 문구가 표출 된다.
예방시스템은 16곳에 총 34개가 설치돼 현재 운영되고 있다.
주택가의 경우 스피커를 설치하지 않았고, LED 전광판도 주간에만 점등해 소음과 빛공해에 대한 민원 발생을 예방했다.
이외에도 구는 스쿨존에서의 불법주정차 예방을 위해 지역내 어린이보호구역 전구역(70곳)에 불법주정차를 신고할 수 있는 강감찬 QR코드 표지판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불법주정차를 예방하고 이로 인한 사고 방지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며 “구민여러분께서도 올바른 주차문화 형성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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