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방역수칙 준수, 온라인·사전 성묘 등 당부
| ▲ 광주광역시 제공 |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는 올해 추석 명절 연휴기간(9월9일~12일)에 영락공원 추모관을 개방해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영락공원 추모관은 코로나19로 명절 연휴기간에는 폐쇄됐었다. 이번 개방은 3년 만이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영락공원을 방문하는 성묘 인원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방지를 위해 영락공원 내 추모관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열감지기를 설치하기로 했다.
또 안내원을 배치해 마스크 미착용자 출입제한, 시설 내 음식물 반입 및 섭취 금지 등을 안내하고 밀집도가 높은 제례실은 폐쇄할 예정이다.
아울러 추석 연휴기간 영락공원의 실내 추모관을 방문하지 못하는 성묘객들을 위해 보건복지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추모·성묘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문자 메시지, 플래카드 게첨,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송숙란 시 고령사회정책과장은 “추석 연휴기간 영락망월공원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온라인 성묘와 명절 전 미리 성묘하기 등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추모관 방문 시에는 개인방역수칙을 준수 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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