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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소방안전본부 119특수구조단 훈련. / 광주광역시 제공 |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119특수구조단 청사에서 승강기 인명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한다.
광주소방안전본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승강기 사고로 인한 구조 건수는 총 849건으로 하루 평균 2.3건이 발생했으며, 1080명을 구조했다.
이번 훈련은 각종 승강기사고 유형에 따른 신속한 인명구조와 전문지식 및 구조장비 사용능력 향상을 통해 대처 능력과 전문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승강기 구조이론 및 유형별 승강기 개방 방법’,‘승강기 개방 장비 사용법 및 승강기 작동 방법’,‘승강기 내부구조 확인 및 수동개폐 방법’,‘승강기 내부 진입 및 외부 탈출 방법 숙지’ 등을 진행한다.
김영돈 119특수구조단장은 “겨울에는 기계실의 온도가 낮아져 승강기 고장이 잦은 편이다”며 “멈춤 사고 발생 시 비상호출 버튼을 누르고 119에 신고해 갇힘 사실과 승강기에 부착된 고유번호를 알려주고 구조될 때까지 침착하게 기다려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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