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송파구시설관리공단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최근 소통과 혁신의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공단 미래의 주역이 될 제3기 송파주니어보드를 출범하였다.
각 부서별 실무자 중심의 일반직 5급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원 및 추천을 받아 심사를 통해 13명을 최종 선발하였고, 앞으로 공단 발전과 혁신을 위한 연구와 참신한 아이디어 제안은 물론 세대간 소통의 가교 역할도 수행 할 예정이다.
공단 황대성 이사장은 “열정적인 자세를 갖춘 주니어보드 구성원들이 공단의 신규사업 발굴과 확대, 효율경영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조직문화의 혁신을 위한 역할을 기대한다”면서 “우리 공단의 역동적인 발전을 만들어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위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시설관리공단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경영지원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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