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수요자가 승용, 화물, 버스 및 이륜자동차 등 다양한 전기자동차를 한 곳에서 비교하고 경험해볼 수 있는 전기자동차 전시회를 오는 10월 중 시청 잔디광장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이번 전시회는 소규모 시범 행사로, 승용(초소형 포함) 전기자동차 제조ㆍ판매사 15개사의 참여 신청을 받은 후 접수한 현대자동차 차량만으로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소규모 전시회에서는 현대자동차의 전기자동차인 ‘코나EV’, ‘아이오닉6’와 수소전기자동차인 ‘넥쏘’가 전시된다.
참여자가 시승을 원하면 전기자동차인 코나EV, 아이오닉5를 체험해볼 수 있고, 차량 제조사 관계자와 동승해 시청 주변을 한 바퀴 돌아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전기자동차에 관심이 있다면 코나EV, 아이오닉5, 아이오닉6, 넥쏘를 한자리에서 보고 경험해 볼 수 있는 흔하지 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