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유소년 엘리트축구단, 내달 6일까지 선수 10명 모집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4-14 15: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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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은평구 유소년 엘리트 축구단 선발테스트 모습. (사진제공=은평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유소년 엘리트 축구단이 선수 선발 공개 테스트를 통해 ‘유소년 엘리트 축구단’ 선수를 총 10명 선발한다.


‘유소년 엘리트 축구단’은 지역내 어린이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축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구에서 지원 하는 것으로, 지역내 거주 중인 초등학생 1~6학년이 대상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5월6일까지 은평구 체육회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1일 오후 3시 증산체육공원에서 ‘은평구 유소년 엘리트 축구단 선수 공개선발 테스트’를 진행한다.

구는 드리블, 패스, 슛 등 축구에 필요한 기본능력 테스트를 통해 참가자의 기량을 파악하고 합격자는 은평구체육회 홈페이지 및 전화 또는 모바일로 공지될 예정이다.

사업 시행자 은평구체육회는 “축구 꿈나무 조기 발굴로 우수선수 저변을 확대하고 기초체력 향상, 인성교육 등을 통해 바른 가치관 확립과 대한민국 축구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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