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는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지자체 노력도 등을 조사해 지표화한 것으로 매년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구는 운전행태(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 안전띠 착용률 등 8개 지표), 보행행태(횡단보도 신호 준수율, 무단횡단 여부 등 3개 지표), 교통안전 분야(교통사고 발생 정도, 지자체 기여도 등 7개 지표)에서 각각 A등급을 기록했다.
구는 교통문화지수를 높이기 위해 민선 8기 조직개편을 통해 교통시설팀을 신설하는 등 전문성을 확보하고, 교통안전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2022년 보행자우선의 교통환경을 조성하고자 생활권 도로 내 교통체계를 개선하고, 교통약자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무인단속장치, 옐로카펫, 슬로우존 등을 설치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그동안 구에서 교통안전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시책들이 좋은 결과를 만들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구민들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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