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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왼 쪽부터 2번)이 한국전력공와 상생 발전을 위해 27일 오후 시청 접견실에서 김동철 신임 한국전력사장(3번)을 접견한 후 기념촬영. / 광주광역시 제공 |
[광주=정찬남 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상생발전을 위해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강 시장은 27일 접견실에서 김동철 한전 사장을 접견, 지역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지역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2024년 미래 전력 기술의 트렌드와 신기술, 전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력에너지 글로벌 산업 전시회인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BIXPO)’ 성공 개최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광주·전남은 서로 상생해야만 더욱 성장할 수 있다”며 “지역 발전을 최우선에 두고 먼 미래를 크게 내다봐야 한다. 머리를 맞대 지혜를 발휘할 수 있도록 광주시와 전남도 발전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는 신규 지정된 100만 평 미래차국가산단과 자율차 소부장특화단지, 에너지산단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그리고 있다”며 “광주·전남이 커야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이 길에 한전과 상생 협력을 통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이날 환영의 뜻을 담아 한국전력공사 깃발을 게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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