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스터디워크 제공>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에듀테크 스타트업 (주)스터디워크(대표 안준용)는  공부 습관 개선 솔루션을 제공하는 ‘파트타임 스터디’ 앱을 전면 개선 및 리뉴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파트타임 스터디 앱은 이용자가 스마트폰 앱 카메라로 영상을 촬영하면 AI를 활용하여 공부 상태를 판별하고 공부 시간을 측정해주는 서비스이다. 또한 학습 동기부여을 위해 보상 프로세스를 적용해 이용자들의 공부 의지를 높여줄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스터디워크 측에 따르면 올해 초 출시 후 약 9개월간 베타버전 서비스를 운영하며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앱 전면 리뉴얼을 진행하였으며 디자인 개선을 비롯하여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되었고 앱 전반의 안정성을 높였다고 한다.

특히 추가된 대표적인 기능들은 ▲신청일 당일부터 스터디 가능 ▲요일별 목표시간을 다르게 설정 ▲영상별 재검수 요청 기능 도입 ▲간편 로그인 및 간편 결제 도입 ▲통계 기능 도입 등이라고 설명했다.

스터디워크 안준용 대표는 “파트타임 스터디 앱은 베타버전 서비스를 운영한 지난 9개월간 누적 다운로드 수 2만 회를 넘었고, 누적 가입자 1만 명 이상을 확보했다. 또한 서비스의 효과성을 증명하는 재신청률도 60% 이상으로 높게 유지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파트타임 스터디는 직접적인 동기부여와 정확한 공부시간 확인을 통해 스터디 루틴 형성을 도울 뿐만 아니라 공부 시간 동안 스마트폰 사용 제어, 긴장감 형성의 효과도 제공하여 공부 습관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며 “사용성이 더욱 개선된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 스토어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파트타임 스터디는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책상에 앉는 모든 시간을 가치 있는 순간으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조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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