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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김경호 구청장(맨 앞)이 안전점검차 공사현장을 돌아보고 있다. (사진=광진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오는 17일까지 해빙기 사고에 대비해 지역내 붕괴 위험이 우려되는 안전 취약 시설물을 대상으로 민간전문가와 합동 현장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주택가와 인접한 옹벽 및 담벽, 급경사지, 제3종 취약시설물, 굴토공사현장 등 58곳으로 안전 사고 발생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 우려가 있는 곳이다.
구는 지난 2월 소관부서 자체인력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안전 취약 시설물에 대한 1차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현장점검은 토목·건축·토질·소방기술사 등 민간전문가와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실시하는 2차 합동점검이다. 1차 자체점검 시 고위험 시설로 분류된 곳과 급경사지를 민간전문가와 함께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정밀 점검을 실시하는 것이다.
특히 주택가와 인접한 옹벽 및 담벽을 우선적으로 현장 점검하며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 요인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보수·보강을 하고, 지속적인 관찰과 관리로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둔다.
민선8기 6대 핵심전략 중의 하나인 모든 구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환경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구는 위험 요인이 있는 안전 취약시설물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주기적인 관리와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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