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캠프에 참여했던 상지미래경영고등학교 학생들이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국립청소년해양센터 제공>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이 운영하고 있는 국립청소년해양센터(원장 김동섭, 이하 해양센터)에 따르면 지난 17일 『떠나요! 바다여행』캠프를 열고 1박 2일 동안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본 사업은 해양센터와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이 공동으로 주관·주최하여 진행됐다.
해양 분야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국가적 교육 확산을 공동 목표로 시너지를 창출했으며, 이를 통해 해양 전문기관으로의 인식을 확산시켰다.
포항청하초등학교, 상지미래경영고등학교 청소년들로 구성된 이번 캠프는 지역과 대상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청소년 균형 성장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국립청소년해양센터는 지역·교급 등 다양한 특성을 반영하여 맞춤형 지원사업의 기반을 다지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대해 김동섭 원장은 “검증된 해양 분야 청소년활동 제공으로 신뢰받는 국립시설이 되겠다”라고 말하며, “관련 분야 기관과 연계협력을 지속하며 해양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