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남군 제공 |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 치매안심센터는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발견과 치매 유병 율을 감소시키기 위해 등록 및 관리, 선별검사와 진단검사, 감별 검사비 지원 등 효율적 관리를 위해 치매 조기검진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치매조기발견을 위해 해남군민 만 60세 이상 인구 대비 19%, 5,600여명에 대해 선별검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20%이상 선별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치매조기검진을 희망하고 관심있는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치매안심센터,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방문하면 선별검사가 가능하다.
검사 결과에 따라 협약병원 전문의를 통해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소득 수준에 따라 최대 8만 원의 감별 검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해남군은 치매를 올바르게 극복하는 방법은 정기적인 조기검진과 조기발견이기에 기억력 저하로 걱정이 있거나 치매 예방을 원하시는 만 60세 이상의 지역주민들은 언제든지 센터를 방문해 치매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관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치매조기검진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해남군 치매안심센터로 전화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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