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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평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자기방어 기술 습득과 범죄 상황 대응 모의훈련을 체험할 수 있는 하반기 ‘생활밀착 호신술 교실’을 오는 29일부터 선착순 접수 받는다.
‘생활밀착 호신술 교실’은 태권도, 합기도, 주짓수 기반 체력단련과 병행된다.
지역내 총 5개의 태권도장, 합기도장, 주짓수장에서 무료 강습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는 1~2만원 정도의 시설 이용료만 부담하면 된다.
이번 하반기 호신술교실 신청은 지역내 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8월7일 오후 6시까지 은평구청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되면 내달 9일 오후 3시 이후에 은평구 알림톡으로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누리집을 방문해서 확인하면 된다.
김미경 구청장은 "계속해서 구민들의 건강한 삶과 여가 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색하고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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