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보르커피 등 23곳…새로 진입
인증 현판 부착·상하수도요금 보조·종량제봉투 등 인센티브
| ▲ 광주광역시 제공 |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광주광역시청소년노동인권센터는 ‘2023년 청소년이 일하고 싶은 가게, 알바친화사업장’으로 선정된 77곳을 지원한다.
청소년 알바친화사업장은 만24세 이하 청(소)년들을 1명 이상 고용하면서 ‘근로계약서 작성’,‘최저임금 준수’,‘주휴수당 지급’,‘인격적 대우 보장’하는 등 노사상생을 실천하는 광주지역 사업장이다.
광주시와 광주청소년노동인권센터는 2017년부터 알바친화사업장에 대해 해마다 현장조사 심의 등을 통해 재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10월 재선정한 54곳과 새로 선정한 23곳 등 총 77곳을 지원한다.
특히, 롯데리아 광주첨단점, 버거킹 수완점, 도미노피자 광주지원점, 파리바게뜨 광주용두점 4곳은 5년 연속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장에는 1년간 청소년 알바 친화사업장 인증 현판 부착, 상하수도요금 보조, 종량제봉투 등 인센티브를 지원하며, 청소년알바친화사업장 위치안내 지도를 제작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사업장 홍보를 지원한다.
알바친화사업장은 광주시 청소년인권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광주청소년노동인권센터는 2016년 4월 전국 최초로 설립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노동인권 실태조사, 찾아가는 노동상담, 권리구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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