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병해충 공동방제비 지원사업은 드론ㆍ광역방제기 등을 활용해 들녘별 병해충 공동방제로 방제효율을 향상시켜 화학비료 사용량을 절감, 지속가능한 농업생태계를 유지한다.
특히 고령ㆍ여성농업인의 농약방제 직접 노동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친환경과 일반답을 대상으로 2016년부터 자체예산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또 군은 올해부터는 지급방식도 농가별 방제 쿠폰을 발급해 농업인이 원하는 시기에 모든 필지를 공동방제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친환경단지에 대한 보호 대책도 강화해 방제일자, 방제시간을 사전 조율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적기방제를 통해 방제효과를 높이도록 했다.
강종만 군수는 “농업인은 고온기에 진행되는 병해충 방제의 노동 부담 해방과 생산비 절감, 방제단은 단가 및 횟수 확대로 운영 안정성을 확보해 상호 공존하며 적기 방제로 병해충 걱정없는 안정적인 쌀 산업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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