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평생교육원이 2023년 신학기를 맞아 ‘글로벌 리더 양성 위한 미래유망 자격과정’을 신규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코리아평생교육원은 코리아리크루트(대표 김덕원)가 지난해 상반기 서울시교육청에 평생교육원 정식인가를 받은 교육기관이다.

원격평생교육 서비스를 통해 전국의 여러 대학교와 교육기관의 청년 취준생을 글로벌 리더 인재로 육성하고, 성공취업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직무 자격증 과정을 개설 및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전국대학교 교직원과 청년 대학생들이 자격과정에 응시해 약 1만5000명 이상의 자격전문가를 배출했다.

코리아평생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신규 자격과정은 AI인공지능과 메타버스, 빅데이터관리사, 엔터테이너관리사 등으로, 개설과 동시에 1월 한 달 간, 전국의 4년제와 2년제 10개 대학교 교직원 및 청년 대학생 대상으로 오프라인 과정을 진행했으며, 500여명의 전문직 자격자를 배출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힘께 코리아평생교육원은 코리아리크루트가 운영 중인 한국경영자협회 기업회원사 CEO대상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제1기 경영자 CEO 과정에 몽골의 대학교가 발행하는 명예박사 학위 취득과정을 추가, 글로벌 리더 육성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혁신성장의 모멘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코리아평생교육원은 공공기관이나 대기업 등에서 퇴직을 앞둔 임원급 간부들에게 지원되는 자기계발 지원금 활용을 통해 다양한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 수강이 가능하도록 관련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경영자 CEO과정 외에도 AI컨설팅, 메타버스컨설팅, HRD컨설팅, 소상공인창업컨설팅, 글로벌 비즈니스컨설팅, 커리어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의 컨설턴트 양성과정을 통해 중장년 시니어 전문컨설턴트의 일자리 제공에도 집중하고 있다. 

실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추진하는 취업알선을 통해 200명 이상의 인원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올해도 1500여 개 이상의 영상강의를 촬영해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한편 코리아평생교육원은 ‘글로벌 리더 양성 위한 미래유망 자격과정’을 비롯해 다양한 전공연계 직무역량 교육과정 개설을 통해 청운대와 한양여대, 마산대, 경남대, 동서울대, 금오공대 등과 협력관계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제1기 경영자 CEO과정은 오는 4월에 신규로 개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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