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건강드림카 사업은 가구당 연간 최대 6회까지 이용 가능하고, 노인장기요양서비스를 받는 노인은 이 사업에서 제외됐다. 그러나 고령 인구와 교통 취약계층이 늘어남에 따라 가구당 이용횟수를 연간 12회까지 늘리고 노인장기요양서비스 대상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건강드림카 사업은 고령과 장애로 거동이 불편하고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지역 내 병원, 관공서 등 방문 시 거주지에서 목적지까지 이동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2022년 사업을 시행한 후 현재까지 많은 노인들이 이용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협업 기관과 협조해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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