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 이천시가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도시공원내 물놀이시설 3곳을 오는 15일부터 개장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개장하는 물놀이시설은 ▲마장근린공원 조합놀이대 ▲부악근린공원 조합놀이대 ▲온천공원 바닥분수 총 3곳으로 8월31일까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점심시간 1시간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45분 운영 15분 휴식 시간이 주어지고, 매주 수요일은 시설 점검 및 청소를 위해 휴장하며, 우천시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단, 부악근린공원은 월요일과 화요일 주 2일 휴장한다.
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시설 이용을 위해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진행하며, 관련 법에 따른 교육을 이수한 안전관리원을 각 물놀이시설에 배치해 물놀이시설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도시공원내 물놀이시설이 어린이들을 포함한 시민들이 여름철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 물놀이시설 운영 및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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