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암군이 가뭄으로 인해 식수 등 물 부족이 우려됨에 따라 물절약을 위한 방법 중 하나로 변기에 벽돌 넣기를 권장하고 있다. / 사진=영암군 제공 |
군은 청사 관리는 물론 전 공직자 개개인의 물 절약 생활 실천을 위해 ‘화장실 세면대, 양변기 및 탕비실의 싱크대 등 수압 저감’, ‘화장실 양변기 수조에 1.5리터 물병 또는 벽돌 2장 이내 넣기’, ‘각종 행사 및 업무추진 시 과도한 물 사용 자재’, ‘수도관 누수 상시 점검’, ‘수도꼭지 조절해 사용하고 꼭 잠그기’, ‘양치컵 사용하고 물 받아서 사용하기’, ‘샤워시간 단축하기 등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중점적으로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암군은 향후 제한급수 및 단수 등 안정적인 용수공급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돼 주민들의 자발적인 물 절약 동참 운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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