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앙직업전문학교, 산대특 3D CLO 패션디자인 국비지원무료교육센터 특화과정 개설

이승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8-12 15: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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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대구의 최중앙 동성로에 위치한 대구직업전문학교인 중앙직업전문학교는 글로벌한 패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패션전문 교육기관으로 4차 산업시대와 더불어 3D 패션융합 기술 과정인 스마트 패션디자인 one-stop 토털 과정을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패션과 IT 융합기술은 많은 패션 산업체에서 인력 확보가 어렵다고 한다. 향후 패션 산업계는 단순 패션의류 제작 보다는 멀티적인 기술을 가진 인력이 많이 충원돼야 하나 인력확보가 어려워 애로사항이 많다.

대구 중앙직업전문학교는 30년이상 패션관련 실무경험과 노하우기반으로 차세대 글로벌 패션리더 양성과 이를 발판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전문 교육기관으로 다양한 실무중심의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실무중심의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직업교육 실현을 통해 취업 또는 창업이라는 목표에 따라 09월 경 스마트 패션메이킹과정 개강을 앞두고 있다.

스마트패션 의류 제작과 컴퓨터를 활용한 패턴캐드, 패션그래픽, 3D CLO, sns 쇼핑몰활용 및 마케팅 등 취업 및 창업에 특화된 교육과정으로 유명 브랜드 출신의 현장전문가와 대구달구벌명인분이 참여하는 최고의 강사진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구 패션업체 및 사업주단체 등과 컨소시엄 체결, 한국패션산업연구원등과 MOU체결 및 취업연계 시스템을 구축해 수료 후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대구의 중심에 위치한 편리한 교통, 변화에 민감한 패션트렌드를 가장 민감하게 느끼고 이를 접목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에 위치한 대구직업전문학교인 중앙직업전문학교는 국비지원 패션전문 학원으로 대구에서 최초로 시작해 패션 분야에 대한 역사가 깊은 교육기관인 만큼 패션전공이 아니더라도 기초실무에서 고급실무 기술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이는 개인의 역량을 발휘하고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DGFC(대구경북패션사업현동조합)과의 디지털패션쇼를 진행하는 등 패션디자인 관련 직종으로 진로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볼 수 있다.

중앙직업전문학교 취업담당자는 “패션관련 취업준비생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 중에서도 패션에 대한 못다한 꿈을 이루고 싶어 하는 훈련생들에 대한 입학 진로상담을 온·오프라인으로 상시 실시하고 있다”며, “특히 회사나 업체에서 이루어지는 실무 교육을 위주로 교육을 진행하기 때문에 취업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매우 유리한 이점으로 작용할 것이며, 진로 상담을 통해 자신의 적성에 맞는 목표 설정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중앙직업전문학교는 홈페이지를 방문을 통하여 실시간 상담 및 카카오톡으로도 상담이 가능하며 상담을 통해 내일배움카드 발급 절차에 대한 안내나 필요 사항들을 상세히 설명해줌으로써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국비지원으로 교육을 원하는 학생이 희망하는 과정에 성공적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중앙직업전문학교는 올해 하반기 과정뿐만 아니라 오는 2023년 초 개강하는 과정 또한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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