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왼쪽부터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 본부장 홍선교, 아슈리온코리아 대표이사 백승흠) |
아슈리온은 미국 테네시주 네쉬빌에 본사를 두고 1995년 설립된 글로벌 기업으로 스마트폰, 스마트홈 기기 등의 디바이스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관리하는 테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03년 국내 최초로 휴대폰 보험상품을 도입하여 주요 통신사와 협력관계를 맺고 스마트폰 케어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은 지역 사회 내 아동의 권리를 옹호하고 복지 서비스, 심리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의 복지를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양 기관은 △아동 보호 체계 확립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 △미래 성장 및 자립 역량 강화 △아동 권리 옹호 강화 △환경 변화 대응과 미래 사회 준비를 위한 지원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아슈리온코리아는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걷기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임직원들이 캠페인 기간 동안 총 누적 목표 걸음수를 달성하면 걸음수가 일정 금액 가치로 환산되어 굿네이버스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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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슈리온코리아는 아슈리온의 글로벌 자선활동 프로그램인’Compassion Forward'의 일환으로 각 지역사회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재정 지원 및 기부 활동을 펼치며, 직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아동·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여러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사회의 일원으로 더욱 다양하고 풍요로운 지역사회 구축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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