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주광역시 제공 |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이하 상수도본부)는 9월말 납기분 상수도요금 자동이체 수용가에서 이중수납이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상수도본부는 9월말 납기분 수용가의 수도요금이 지난 4일 정상 출금됐으나, 착오로 인해 10일 재차 출금돼 이중수납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했다.
이번 이중수납은 총 4만1487건, 57억1200만 원이며, 11일 오후부터 12일까지 전액 환불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정삼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일로 불편을 겪은 시민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환불조치를 신속하게 완료하고, 업무 메뉴얼과 시스템을 정비해 동일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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